[MBN스타 대중문화부] ‘응답하라 1994’ 남자들의 2013년도 직업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94’ 14회에서는 쓰레기(정우 분), 칠봉(유연석 분), 해태(손호준 분), 삼천포(김성균 분), 빙그레(바로 분)의 직업이 공개됐다.
빙그레는 의대를 복학해 피부과의 의사가 됐다. 삼천포는 대기업 회사원이자 1억 벌기라는 책을 낸 작가가 됐다. 이에 아내 조윤진(도희 분)은 “1억 벌었지. 빚이 3억이라 그렇지”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공무원이 된 해태는 “나 이번 달 월급 170만원 나왔다”고 말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삼천포는 “왜 잘 나가는 직장을 때려치워서”라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사진= 응답하라1994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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