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이상무’…“우리 광희가 달라졌어요” 경찰 포스 뽐내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근무중 이상무’에서 광희가 진짜 경찰로 거듭났다.

6일 방송된 KBS2 파일럿 프로그램 ‘근무 중 이상 무’에는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한 취객을 순찰차에 태워 이동하면서 취객에게 “택시인줄 아셨냐” “약주 좀 하셨냐”며 계속해서 말을 걸어주고 친절함을 과시했다.

‘근무중이상무’에서 광희가 진짜 경찰로 거듭났다. 사진=방송 캡처

이어 폐가를 순찰 돌게 된 광희는 무서움에 떨면서도 용기를 갖고 순찰을 마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교육을 받을 때 허당 매력을 보여준 것과 달리 광희는 매서운 눈썰미와 착한 마음씨를 과시하며 순경 포스를 뽐냈다. 이에 함께 있던 윤준배 경장은 “광희 경찰 다 됐네”라며 폭풍 칭찬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