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응답하라 1994’ 꼬꼬마·신생아 살아있네~

그룹 씨클라운이 ‘응답하라 1994’ 열풍에 직접 뛰어들었다.
씨클라운은 5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의 1994년도는 어땠나요?’라는 제목의 포스터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 열풍에 발맞춰 1994년 당시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한 것.
사진에는 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의 1994년 당시 모습이 담겨 있다. 실제 1994년생인 레이, 강준을 비롯해 멤버 전원이 90년대생인 만큼 대부분이 아기 사진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티케이와 마루는 1994년 이후 출생자이기 때문에 신생아 시절 사진을 공개하는 나름의 고육책(?)을 썼다.
네티즌들은 “추억 돋네” “베이비 씨클라운” “어릴 적 사진을 보니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다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