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메인매치 첫 번째 사망자가 됐다.
7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2’에서는 메인매치로 먹이사슬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13명의 멤버들은 포식자, 피식자로 나뉘어 먹고 먹히는 게임대결에 들어갔다.
먼저 멤버들은 동물 카드를 뽑아 역할을 결정했다. 포식자들은 피식자를 잡아먹을 수 있다. 또 멤버들은 엿보기 코너를 통해 다른 멤버가 어떤 동물인지 살펴볼 수 있다.
단 동물들 마다 특이 사항이 있다. 이 사항을 지켜야 우승자가 된다.
노홍철은 카멜레온 카드를 뽑았다. 카멜레온은 위장을 할 수 있는 동물로, 이 카드를 뽑자 그는 뱀으로 위장했다.
방송인 노홍철이 메인매치 첫 번째 사망자가 됐다. 사진=더 지니어스2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