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메기사랑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맨손으로 메기를 잡았다.
8일 방송 예정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는 딸 하루와 함께 직접 물고기를 잡아볼 수 있는 체험장으로 향했다.
하루는 앞서 방송을 통해 “아빠와 물고기 중 물고기가 더 좋다”고 하거나, 늘 물고기 인형을 품고 있는 모습 등으로 극진한 물고기 사랑을 여러 차례 보여줬다.
이날 낚싯대에 메기가 걸려 올라오자 타블로는 기겁을 하며 뒷걸음칠 쳤지만 오히려 하루는 메기가 파닥거리며 얼굴을 때리는 와중에도, 두 손으로 메기를 덥석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4살 하루의 용감한 행동은 아빠의 모습과 비교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 메기사랑,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맨손으로 메기를 잡았다.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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