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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향한 시즌 첫 대회에서 204.49점을 받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연아는 오늘 오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1.12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김연아는 어제 쇼트프로그램 73.37점을 더해 총 204.49점으로 일본의 안도 미키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김연아는 갈라쇼에서도 피겨퀸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김연아는 8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갈라쇼에서 가장 마지막 순서인 15번째로 등장해 올 시즌 갈라프로그램인 ‘이매진’을 선보였습니다.
김연아는 푸른색 빛이 나는 아름
김연아 갈라쇼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프리, 다른 선수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였다” “김연아 갈라쇼, 너무 예쁘다” “김연아 골든 스핀 결과, 얼마나 힘들었겠어~” “김연아 골든 스핀 결과, 김연아보다 나이도 많지만 참 보고 배울 점이 많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MK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