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공룡의 뛰는 속도'
공룡이 뛰는 속도에 이어 300kg이 넘는 희귀 심해 가오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마이애미 앞바다에서 잡힌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의 주인공은 상어 낚시 전문가로 알려진 마크 콰티노 선장으로 그는 일본의 한 TV쇼 프로그램을 촬영하던 중 희귀 심해 가오리를 낚았습니다.
특히 이 가오리는 ‘후크스케이트(Hookskate)로 불리는 종으로, 대서양 남서부의 심해에 서식하는 것으로 이날 잡힌 것의 무게는 무려 362kg에 달합니다.
그는 희귀 심해 가오리에 대해 “거대한 채찍 가오리 같았다. 아주 나이가 많아 온몸이 따개비로 뒤덮여 있었다”고 당시 심경을 말했습니다.
마크 선장은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기념 사진을 촬영한 후 다시 바다로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같은 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공룡의 뛰는 속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공룡의 뛰는 속도는 연구자 마다 견해가 다른데, 한 연구에 따르면 티라노사우루스는 기껏해야 시속 8km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최대 시속 70km에 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공룡의 뛰는 속도에 네티즌들은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공룡의 뛰는 속도, 신기한 동물의 세계"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공룡의 뛰는 속도, 시속 70km라니 말도 안돼!"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공룡의 뛰는 속도, 둘다 진짜 믿기 힘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