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는 한 중학교의 기말고사 시험지가 올라왔다. 해당 시험지에는 ‘김탄이 새로 구입한 서적의 불량품을 새 책으로 교환 받았는데 이것은 소비자 권리 중의 어떤 권리에 해당되나?’라는 문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서울 강남의 학원가 밀집 지역에는 김탄의 대사를 패러디한 “나, 너랑 공부하고 싶냐?”라는 학원 광고 포스터가 부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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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탄 시험문제, ‘상속자들’ 탄이 너무 멋있다” “김탄 시험문제, 시험 보면서도 즐거웠겠다” “김탄 시험문제, 선생님 센스있다” “김탄 시험문제, 다음 회 너무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