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SK텔레콤과 KT는 애플의 최신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16일부터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사용자들은 미국 등 1차 출시국에 이어 아이패드에어와 아이패드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살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달 1일 북미 등에서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는 10인치 태블릿으로 두께는 7.5㎜, 무게는 469g입니다.
고해상도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AP는 아이폰 5S와 같은 64비트 운영체제 A7으로 A5를 탑재한 이전세대보다 CPU 처리 속도가 최대 8배 빨라졌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7.9인치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해상도 또한 높아졌습니다. 성능은 아이패드에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상세한
아이패드 에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패드 에어, 바로 사야겠네" "아이패드 에어, 성능이 좋아졌네!" "아이패드 에어, 고민되네! 사지말고 기다려야 겠다!" "아이패드 에어냐 미니 레티나냐 그것이 문제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애플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