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오로라 공주’ 143회에서는 마마 누나들에 의해 갑자기 떨어지게 된 설설희와 황마마가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동안 투병 중인 설설희의 옆에서 병간호를 해온 황마마가 돌아가자 오로라와 설설희는 허전함을 느꼈다.
결국 설설희는 오로라에게 “우리 그냥 같이 살면 안 돼요. 셋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로라 공주, 저게 현실에서 가능한 일일까” “오로라 공주, 전남편이랑 같이 살자고? 황당하네” “오로라 공주, 마지막 장면에서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