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시청률 24.3%, 1위 유지 계속되나

‘상속자들 시청률’
‘상속자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시청률 24.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3.9%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탄(이민호)이 차은상(박신혜)을 자신의 생일파티에 데리고 와 수많은 취재진 앞에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종영을 한 회 남겨둔 상황으로 두 사람의 결말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상속자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반면 KBS 2TV ‘예쁜남자’는 2.9%를 기록, 3%대 마저 유지하지 못했다. MBC ‘메디컬 탑팀’은 5.3%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