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희/공서영 트위터, tvN |
'최희' '공서영'
'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KBSN을 퇴사한 가운데 XTM 공서영 아나운서와 한솥밥을 먹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 말을 인용해 최희 아나운서와 공서영 아나운서가 연예계 활동을 보다 활발하게 하기 위해 초록뱀 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희 아나운서와 공서영 아나운서는 스포츠 관련 방송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연예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초록뱀 미디어와 계약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록뱀 미디어는 두 사람과 최종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초록뱀 미디어는 케이블채널 tvN '감자별 2013QR3',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 KBS '오작교 형제들', '추노' 등 다양한 방송 콘텐츠 제작을 전문
사표를 낸 최희는 최근 휴가계를 내고 해외 여행을 다녀왔으며 트위터에 홍콩 여행 사진을 올리며 퇴사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리기도 했습니다.
최희 공서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희 공서영, KBSN 이제 어쩌나" "최희 공서영, 소속사 생기는 건가" "최희 공서영, 박은지처럼 잘 나갈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