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글씨체' '상속자들 20회 예고'
배우 김우빈의 손글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우빈, 글씨체도 품격 넘치는 걸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빈이 팬들에게 쓴 손편지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촬영 당시 칠판에 쓴 글이 담겨 있습니다.
반듯한 글씨체와 완벽한 판서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냅니다.
김우빈 글씨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글씨체, 역시 대세네요" "김우빈 글씨체, 공부는 잘 했을까?" "김우빈 글씨체, 나도 손편지 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11일 최종회인 20회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예고편에 따르면 아버지 김남윤의 병세가 악화되자 경영권을 두고 실랑이를
김탄은 해외 주주들 일일이 만나서 위임장을 받으며 피해왔던 왕관의 무거움을 느낍니다.
반면 최영도 김원 이효신의 앞날은 어두웠습니다.
최영도의 아버지 최동욱의 제우스 호텔이 검찰조사를 받는 가운데 최동욱은 자진출두를 결정하고 최영도는 "구속되는 것이냐"고 묻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