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故 김지훈의 빈소가 12일 밤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 마련됐다.
12일 오후 故 김지훈의 소속사 GF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故김지훈이 12일 오후 1시 34분경 장충동의 위치한 호텔에서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다. 사인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서울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날 오후 2시께 김지훈이 중구 한 호텔방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후배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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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에 故 김지훈 빈소가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9시 30분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MBN스타=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