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시 생김새'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지난해 재난영화의 소재가 돼 유명해진 '연가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연가시는 물을 통해 곤충의 몸에 침투했다가 산란기가 되면 숙주를 물가로 끌어들여 몸 밖으로 나오는 기생충입니다.
현재까지 변종이 발견된 사례가 없으며 곤충과 인간의 체내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영화에서처럼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습니다.
또 연가시 성체의 길이는 10~90cm로 다양하며 직경은 2~3mm 이하로 가늘고 긴 철사 모양입니다.
2012년 개봉한 영화 '연가시'에는 숙주
연가시 생김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가시 생김새, 정말 징그러운 비주얼에 소름 돋아!" "연가시 생김새, 너무 길어서 징그러워! 뭐 이렇게 생긴게 다 있을까?" "연가시 생김새, 영화랑은 다르네? 놀랬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