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13일의 금요일' 스틸컷 |
'13일의 금요일' '엑소 쇼타임'
13일 금요일을 맞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13일의 금요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3일의 금요일은 보통 불행하거나 불운한 일이 생긴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는 예수가 골고다 언덕에서 죽은 날이 13일의 금요일이기 때문인데, 특히 서양에서는 13일의 금요일을 불길한 날로 여기고 있습니다.
할리우드에서는 13일의 금요일을 소재로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 3월 영화감독 마커스 니스펠은 '13일의 금요일'이라는 제목의 공포영화를 제작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SK플래닛의 오픈마켓인 11번가 등은 이날 각종 할인 행사를 열기도 했습니다.
13일의 금요일을 접한 네티즌들은 "13일의 금요일, 오늘인 줄 몰랐네" "13일의 금요일, 오늘 하루 몸 조심해야지" "13일의 금요일, 유래가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날 그룹 엑소의 세훈과 카이가 찬열을 위해 생일선물을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엑소의 쇼타임' 3화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생일을 맞이한 찬열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멤버들은 선물을 사기 위해 고민 끝에 편의점에 들어갔고 그들은 면봉과 목장갑을 선택했습니다.
그들
또한 생일 선물을 사고 남은 돈으로 커피를 먹자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엑소 쇼타임에 네티즌들은 "엑소 쇼타임, 귀엽네" "엑소 쇼타임, 동료애가 느껴졌다" "엑소 쇼타임, 13일의 금요일인데 별일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