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지훈 빈소
가수 김창렬이 故김지훈의 쓸쓸한 빈소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창렬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진짜 선배님들 후배님들. 여기 온다고 해되진 않아요. 진짜 동료애 없네”라는 글을 게재하며 일침을 가했다.
앞서 김창렬은 SNS를 통해 “무거운 마음으로 지훈이한테 가고 있습니다. 우리 동료였던 지훈이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가는 길 우리 선배님들 친구님들 후배님들 잘 가라고, 오셔서 인사 좀 부탁드립니다. 외롭지 않게”라며 애도를 표한 바 있다. 하지만 김지훈의 빈소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뜸했고, 이에 김창렬이 불편한 기색을 표한 것이다.
또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그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 故 김지훈 빈소, 가수 김창렬이 故김지훈의 쓸쓸한 빈소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사진=MBN스타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