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타블로 딸 이하루의 예쁜짓 3종 세트가 공개됐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와왔다’ 녹화에서 타블로의 딸 하루는 집 안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 카메라에 호기심을 보였다.
하루는 카메라를 한참 구경하다 타블로가 “예쁜 표정 보여주자”라고 예쁜짓을 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볼에 갖다 대거나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애교를 부리는 등 ‘예쁜짓 3종 세트’를 선보인 것.
이어 하루는 타블로의 주문에 따라 돼지표정, 사자표정 등을 짓거나, 엄마 강혜정의 표정까지 따라하며 다양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루의 예쁜짓은 오는 15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