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기사 내용과 무관) |
8㎏ 대형 랍스터
미국의 한 남성이 8㎏ 대형 랍스터를 잡아 화제입니다.
오늘(14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던 조셉 알리 씨는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서 무게가 8㎏이나 되는 랍스터를 맨손으로 잡았습니다.
그는 “물 속에서 4마리의 평균 크기 랍스터를 잡고 보니 보통 크기로 보이는 랍스터가 희미하게 보였다”며 “정작 근처에 다가가자 엄청난 크기와 무게를 자랑해 물 위로 끌고 올라오는데 사투를 벌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어류야생생물관리국에 따르면 그가 잡은 랍스터는 30년산 이상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8㎏ 대형 랍스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8㎏ 대형 랍스터, 라면이랑 먹으면 짱이겠다” “8㎏ 대형 랍스터, 저 종이 원래 큰 겁니다” “8㎏ 대형 랍스터, 스피닝 랍스터는 50년이나 산다고 하더라. 30년이면 절반 살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