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캠퍼스 S 커플’(감독 송창용·제작 (주)레알 컴퍼니)의 제작사 레알컴퍼니 대표가 개봉연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개봉예정이던 ‘캠퍼스 S 커플’은 부득이하게 개봉이 연기됐다. 이에 제작사 레알컴퍼니 대표 정필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관객들에게 사과의 말을 건넸다.
개봉이 연기된 것은 굵직한 규모의 영화들 속에서 상영관을 확보하지못해 상영이 연기된 것이다. 아직 개봉 날짜는 정확하게 알려지지않은 상황이다.
한편, 인터넷 소설 ‘슬프도록 아름다운’을 영화화한 ‘캠퍼스 S 커플’은 성적은 B+ 연애는 A+인 한 대학생의 버라이어티 한 연애담을 그렸다.
↑ 사진=포스터 |
안녕하세요.
영화 ‘캠퍼스 S 커플’의 제작사 레알컴퍼니 대표 정필주입니다.
12월 12일 개봉 예정되었던 ‘캠퍼스 S 커플’이 배급과 관련된 여의치 않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연말 대형 블록버스터를 비롯한 굵직한 규모의 많은 영화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캠퍼스 S 커플’은 작은 자리도 확보하기 힘들었습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영화제작에 힘써준 스텝 및 배우들
또한, 영화 개봉을 기다려주셨던 많은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반드시 조속한 시일에 극장을 통해서 ‘캠퍼스 S 커플’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약속된 시기에 개봉되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레알컴퍼니 대표 정필주 拜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