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 사진=MBC |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종혁은 “최근 시즌1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이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에서 몇 번 여행을 갔는지는 세어 보지 않았다. 스물 몇 번 정도 갔던 거 같다. 그리고 최근 시즌1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일밤’의 시청률이 낮은 상태여서 별 욕심 없이 촬영에 임했는데 잘 된 것 같다. 뭐든지 마음을 비워야 잘 되는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한 연예매체는 “‘아빠 어디가’ 팀이 15일 제주도 한라산으로 마지막 촬영을 다녀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1월 첫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아나운서 김성주, 배우 성동일과 이종혁, 전 축구선수 송종국, 가수 윤민수가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벌써 끝난다니 말도 안돼! 아쉬운데! 더 나오면 안되나요?”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윤후 지아 이을 시즌2 멤버는 진짜였어?”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시즌2 누구 나오나 했더니 대박이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