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이 샤이니 팬클럽인 ‘샤이니월드’와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와의 마찰에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17일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샤이니 SM위크 콘서트가 21일인데! 샤이니 관련된 일로 신경 쓸 일이 티켓팅 말고 또 있습니까? 열심히 준비 중이니 기대해 주세요! 새로 꾸미는 무대들도 아이디어 폭발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일베와 샤이니월드의 싸움을 겨냥해 말한 것. 종현은 일베 회원들의 비난에 신경 쓰지 않는다는 반응으로 팬들을 안심 시켰다.
이번 논란은
이에 일부 샤이니월드 회원들은 종현의 뜻을 지지하며 비난에 맞대응했다.
한편 샤이니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콘서트 ‘SM타운 위크-샤이니’를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