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차화연이 체력관리 비결을 고백했다.
차화연은 18일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기자간담회에서 체력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체력관리는 시간이 안 돼서 전혀 못하고 있다”고 소탈하게 말했다.
이어 “쉬는 중간 잠깐잠깐 운동하는 것이 다”라며 “차 안에서 쪽 잠을 잘 자는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너무 힘들어서 따로 할 것이 없다”고 전했다.
특별한 체력관리 비법은 없다고 밝힌 차화연은 “즐겁게 일하는 것이 체력관리의 가장 큰 비결이 아닐까 싶다. 일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