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집으로 가는 길'(감독 방은진) 토크콘서트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CGV에서 열렸다.
이날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연기자 고수-전도연-강지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2004년 10월 30일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 운반범으로 오인되어 대서양 건너 외딴 섬 마르티니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한국인 주부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