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사이비’ ‘미녀 전쟁’ ‘잉투기’가 IPTV 서비스로 대중들을 만난다.
19일 연상호 감독의 두 번째 장편작 ‘사이비’와 엄태화 감독작 ‘잉투기’ 이날 개봉한 ‘미녀 전쟁’은 IPTV와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수몰예정지역인 마을을 배경으로 기적을 빙자해 사람들을 현혹하는 목사와 그의 정체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술주정뱅이 폭군,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충돌을 통해 ‘당신이 믿는 것은 진짜’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본격 사회 고발을 그린 ‘사이비’는 전국 어디에서나 Olleh TV, Btv, LG U+tv 등의 IPTV와 디지털 케이블 VOD 홈초이스, 인터넷 웹하드, SK 플래닛을 통한 T스토어, 모바일 서비스 호핀, SAMSUNG HUB와 구글 PLAY 스토어에서 계속해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KT&G 상상마당, CGV 압구정, 인디플러스, 인디스페이스, KU 시네마트랩, 아트나인 등 개봉극장을 통해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IPTV와 극장에서 동시 개봉하는 ‘미녀 전쟁’은 허영기 가득한 여자들의 매혹적인 망상 배틀을 그렸다.
↑ 사진=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