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롯데시네마가 ‘사랑의 책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19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중앙광장에서 연말을 맞이해 3천원을 기부하면 베스트셀러를 증정하는 ‘사랑의 책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시네마가 예스24, 홀트아동 복지회와 연계해 매월 고객들에게 무료로 대여했던 무비 앤 북의 도서 6천여 권을 모아 진행된다. ‘위대한 개츠비’ ‘레미제라블’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등 인기도서로 구성됐으며 개그맨 박휘순, 윤성호, 김인석이 자원봉사자로 자리를 빛낸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