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는 ‘마트에서 만난 이영애’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세 자녀의 엄마라고 밝힌 주부는 “마트에서 이영애 씨를 만났다. 정말 예쁘고 착했다.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으니 거절도 못하고 찍어주고, 남편도 사진 찍어주겠다며 선뜻 내 폰으로 찍어주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박하게 하고 다님에도 불구하고 여신포스가 느껴졌다. 아이들 입에 묻은 우유를 휴지로 쓱쓱 닦는 모습을 보며 참 소탈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 주부가 공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마트, 정말 예쁘다” “이영애 마트, 여신이 따로 없네” “마트에서 이영애 만나면 신기하겠다” “이영애 마트, 예쁘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