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미스코리아’ 2회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분이 기록한 7.0%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별에서 온 그대’ 2회는 1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KBS2 ‘예쁜남자’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시청률, 그래도
한편 ‘미스코리아’는 1997년 경제위기 속 화장품 회사를 살리고자 한 동네에서 알고 지내던 여주인공을 미스코리아로 만들기 위해 애쓰는 넥타이부대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