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1인 10역'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레인 이펙트 비 이효리'
↑ 사진=해당방송 캡처 |
김수현이 1인 10역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수현은 지난 18일 방송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이날 도민준은 조선 땅에 불시착한 비행 물체에서 내린 외계인의 모습으로 첫 등장했습니다.
이어 조선시대 선비부터 장발 청년, 군인, 의사, 대학 강사 등 1회에서만 최소 10역을 소화해 냈습니다.
다양한 신분과 직업을 지닌 인물로 변신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18.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이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레인 이펙트 비 이효리'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9일 첫 방송 된 '레인 이펙트'에서는 가수 비와 이효리가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된 '레인 이펙트' 첫회에서 비는 지난 11월 홍콩에서 개최된 '2013 MAMA'가 시작되기 전 이효리의 대기실을 찾았고, 이효리 대기실에 있던 이하늘과 먼저 인사를 나눈 비는 이효리에게 포옹으로 반가움을 표현했습니다.
비 등장에 이효리는 "정말 오랜만이다. 잘 지냈어?"라며 반가워하다가 비를 따라 들어온 '레인 이펙트'의 카메라를 보며 뭐냐고 물었고, 갑작스러운 '레인 이펙트' 카메라 등장에 이하늘은 비와 이하늘을 가리키며 "불륜, 불륜"이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