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2014년 1월 3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가 오는 2014년 1월 3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6개월 만에 컴백하는 걸스데이는 지난 3월 정규앨범 타이틀 ‘기대해’를 시작으로 6월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과 7월 ‘말해줘요’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는 “걸스데이의 전작 ‘기대해’와 ‘여자대통령’에 비해 한층 더 성숙한 여성성을 표현할 것이다”며 “멤버 모두 성인이 됐고 노래와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져 멤버 개개인의 여성성을 극대화해 보여 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