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
오상진 성형 의혹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입니다.
지난 7월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미남 상진오빠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특히 효연은 투톤 염색으로 개성을 뽐낸 머리와 한껏 물오른 미모를 뽐냈습니다.
한편, 방송인 오상진이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지난 19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안 생겨요’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제동, 오상진, 임시완, 손진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프리랜서 선언 후 KBS에 처음 출연한 오상진은 “자유롭게 일하는 건 좋았는데 직장생활을 8년 하다가 혼자 하려니까 동료들을 자주 못 봐서 아쉽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상진을 오랜만에 본 박미선은 “프리선언 후 얼굴이 연예인처럼 바뀌었다. 시술을 받았느냐”고 물었고, 오상진은 “운동하면서 살도 좀 빠졌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는 “아나운서 할 때는 옷 입고, 헤어스타일 같은 것을 혼자 해결했는데 이제는 매니저와 회사 스태프가 모두 모여 헤어부터 스타일링까지 어떻게 할지 회의를 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상진 성형 의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상진 성형 의혹, 오상진 프리 선언 후 더 잘생겨졌어요!” “오상진 성형 의혹, 이제는 뭔가 배우 포스가 슬슬 난다고 해야 할까?” “오상진 성형 의혹, 시술 받았을 텐데! 아나운서 할 때도 한 거 알아요!” “오상진 성형 의혹, 둘 다 빛나네! 역시 사람은 꾸미기 나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