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김현철이 내년 아빠가 된다.
김현철은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고정으로 계속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내 경험상 오래 살아남는 법은 최초 공개”라고 조언했고, 김현철은 “나도 방송 생활을 오래해서 알고 있다. 최초 고백을 너무 많이 해서 이제 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그는 조심스레 “최초로 공개할 것이 있다”고 말하며 “내년 5월에 아빠가 된다”고 최초 공개해 자리에 있던 모든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 사진= 풀하우스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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