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정글의 법칙’ 오종혁이 첫날부터 부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첫회에서는 기존 멤버인 김병만, 류담, 박정철, 오종혁와 새 멤버 임원희, 예지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 찬열의 첫 번째 생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생존을 위해 잠자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오종혁은 집을 만들기 위해 나뭇잎을 자르던 중 손가락을 베고 마는 부상을 당했다.
평소 멤버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했던 오종혁은 깊은 상처에 고통을 호소했다. 상처 부위는 피가 뚝뚝 떨어져 봉합이 필요한 상태였다.
응급처치를 한 후 ‘정글의 법칙’ 팀닥터가 오종혁을 치료했다. 오종혁은 계속해 아픔을 참으며 오히려 멤버들을 걱정했다.
↑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