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광규가 공항에서 혼비백산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자신을 위해 생애 첫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광규의 목적지는 로마로 떠나기 위해 아부다비 공항을 경유했다.
김광규는 환승을 하기 위해 게이트를 찾았지만, 아부다비 공항에서 휴대전화를 분실하며 혼비백산했다. 그는 “가방 풀면서 휴대전화를 의자에 놓고 면세점으로 향했는데 눈 깜짝할 사이 사라졌다”라며 당황했다.
다행히도 근처에 있던 외국인의 도움을 받아 공항직원이 보관중인걸 확인한 김광규는 “죽다 살아났다”라며 한숨을 돌렸다.
↑ 사진=나혼자산다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