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최현호와 함께 양준혁 일상 속 지인으로 등장해 양준혁에 대해 폭로했다.
먼저 배우 최현호는 “(양준혁은)연애하고 싶다, 장가가고 싶다 하는데 정작 실천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에 “조금 눈높이를 낮추면 조만간 내일 모레라도 결혼할 수 있다”면서 “조금 정신을 차려줬으면 좋겠다”고 힘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싱글하우스를 공개하는 등 전형적인 ‘독거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