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마지막 키스는…" 써니 동물잠옷 어떡하지? 귀여움 폭발!

↑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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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마지막 키스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1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쓸쓸한 이를 위한 연말특집 쓸친소 페스티벌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 중 영화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개그맨 김영철을 대신해 대타로 스튜디오를 찾은 조세호에게 MC 유재석과 노홍철은 "규칙상 외롭지 않으면 참가가 어렵다"며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조세호는 곰곰히 생각하다 "일주일 전에 지인과 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자신을 향한 비난이 쏟아지자 조세호는 "술자리를 가지다 으쌰으쌰해서 그렇게…"라고 당시 상황을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무도에서 고창석과 써니는 동물잠옷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세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세호 동물잠옷 입으면 귀여울 듯" "조세호 동물잠온, 조세호 능력자네" "조세호 동물잠옷, 조세호 여자들한테 인기 많다는 얘긴 들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