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의 시청률은 10.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6%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 성적이다.
이날 ‘K팝스타3’에서는 상중하 그룹으로 나뉘어진 참가자들이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희준은 김조한의 노래 ‘사랑해요’로 확 바뀐 창법을 선보여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크리스마스 악몽 특집으로 길,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2.6%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11.9%를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