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상에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하철에서 유유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후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한 마리의 여우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일상에서는 평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한다.
↑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온라인게시판 |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을 촬영한 스테판 에버트는 “지하철을 타면서 무언가 있는 것을 알았고 처음에 뭔지 몰랐지만 이내 새끼 여우라는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