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차 공개에 김구라 “회장님들이 탈 법하다” 독설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윤태영의 럭셔리한 자동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택시’에 연예계 대표 부자로 알려진 윤태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태영은 ‘택시’ 오프닝에서 리무진을 연상시키는 고급 세단차를 타고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MC 김구라는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은 외제차 안 탄다. 국산차 중에서도 최고급을 선호한다”며 “본인 차가 맞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태영은 “내 차가 맞다. 직접 운전한다”고 답했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보통 저런 디자인은 나이 지긋한 회장님들이 탈 법 하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 배우 윤태영의 럭셔리한 자동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택시 방송캡처

한편 방송 이후 주목을 받은 윤태영의 차는 현대 자동차에서 출시된 에쿠스 리무진 VL500이다. 배기량이 5,000cc에 달하며, 가격은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