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의 연인으로 알려진 안현모 SBS 기자가 섹시 산타로 변신했다.
안현모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는 한 해였지만 웃으며 마무리하기로 했다. 12월 견딜 만한 것 같다. 감사할 일들만 생각하며 눈물 뚝 그치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안현모가 강렬한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바닥에 앉아 있다. 그는 짧은 원피스로 섹시함을 뽐냄과 동시에 각선미와 쇄골을 드러내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한편 안현모 기자는 지난해 8월 김민준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 안현모. 사진=안현모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