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열애, 과거발언 보니…“이성적으로 끌려”

최원영과 심이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심이영의 과거발언이 화제다.
배우 심이영은 지난 5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가상남편이 전현무와 극 중 남편 최원영 중 어떤 사람에게 더 끌리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심이영은 “이성적으로 끌리는 건 최원영”이라며 “전현무는 그저 편한 오빠일 뿐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심이영 과거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원영 심이영, 이때부터 호감 있었구나” “최원영 심이영, 두 사람 결혼식까지 골인하길” “최원영 심이영,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열애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원영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4일 “최원영과 심이영이 6월부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혼기가 꽉 찬 나이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