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
가수 서태지와 16살 연하 배우 이은성의 첫 인연인 뮤직비디오가 화제입니다.
두 사람은 2008년 서태지 8집 수록곡 ‘버뮤다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만나 2009년 말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년 열애 끝에
이들을 이어준 ‘버뮤다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에는 5년전 이은성과 서태지의 앳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당시 20살이었던 이은성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고양이처럼 날카로운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