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열애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기 무섭게 상견례까지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원영은 25일 한 매체를 통해 “저와 심이영 씨 모두 나이가 있다보니 만남을 시작할 때부터 결혼을 생각했다. 간소하게나마 프러포즈도 하고, 자연스럽게 상견례도 마쳤다. 조만간 좋은 소식 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배우 양정아의 결혼식에서 심이영이 부케를 받은 사실까지 알려져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흘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4일 심이영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심이영 씨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최원영 씨와 열애 중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년의 유산’이 끝나게 되는 시점에 친분을 쌓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6개월째 진지하고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또한 “결혼은 개인적인 사유이기에 이렇다 저렇다 확답해 말을 할 수 없다. 만약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되면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최원영 심이영 열애,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기 무섭게 상견례까지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MBN스타 DB |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인용해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드라마를 통해 연을 맺어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