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레인 이펙트’에서는 비의 일본투어 무대 뒷모습과 소탈한 일상 등을 공개했다.
비는 “많은 일이 있었고, 내 인생이 요즘 롤러코스터 같다”라며 “‘참 좋은 청년이야’ 하다 어느 순간부터 꼬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물론 억울하다. 하지만 어떻게 늘 박수만 받겠어요”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특히 비는 “그동안 좋은 비난은 받았는데, 날 싫어하는 비난은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살아왔다”라며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는 거다. 대
비는 오는 1월 6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 존 쿠삭 등과 함께 브라이언 A. 밀러 감독의 영화 ‘더 프린스’ 촬영을 시작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