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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데프콘 눈물에 네티즌들 “여린 남자였네”

기사입력 2013-12-28 13:22

힙합 비둘기 데프콘이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데프콘은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성재 송별 파티를 진행하던 중 서운함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멤버 이성재는 프로그램을 떠나 작별을 했다. 연말을 맞아 이성재의 단골 맥주집에서 정모를 연 무지개 멤버들은 “당분간 무지개 모임을 떠나겠다”는

이성재의 작별 인사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데프콘은 서운한 마음에 눈물까지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데프콘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프콘 눈물 알고 보니 여린 남자였네” “데프콘 눈물 보니 나도 괜히 눈물 나려 하네” “데프콘 눈물 정이 많이 들었을 것 같다” “데프콘 눈물 만날 때는 헤어짐이 있는 것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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