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덩달아 화제다.
28일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그는 신시내티에서 달았던 1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었다.
이날 추신수는 입단식에 하원미 씨와 두 아이들을 데리고 참석했다. 특히 하원미 씨는 연예인 못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하원미 씨의 과거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하원미 씨는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추신수는 텍사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