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넛잡: 땅콩 도둑들’(이하 ‘넛잡’) 더빙을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뭉쳤다.
30일 ‘넛잡’의 배급사 싸이더스 픽쳐스는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 윌 아넷, 캐서린 헤이글이 ‘넛잡’의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넛잡’은 사고뭉치 다람쥐 ‘설리’와 친구들의 기상천외한 땅콩털이 대작전을 담은 3D 애니메이션 영화다.
↑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 윌 아넷, 캐서린 헤이글이 ‘넛잡’의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사진=네이버영화정보 |
또한 리암 니슨은 공원을 장악한 절대권력 독재자 라쿤 역을 맡아 명불허전의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넛잡’은 2014년을 1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