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 웨이타오의 노래를 들은 박진영은 “JYP가 가수를 뽑는 기준은 성실함이다. 야오 웨이타오한테 감정이 잡히지 않으니까 중국어
로 부르라고 했다. 5일 안에 굳이 한국어 버전을 연습한 것이다”라며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가르쳤지만 고음을 내는 방법을 모르더라. 15~16살 친구가 발성을 고치는 것과 25살 친구가 고치는 건 완전히 다른 일이다. 완전히 고치진 않았지만 옳은 방향으로 갔다. 자세가 감동이다. 이 대회와 상관없이 JYP에 언제든지 와라”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