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웹드라마 ‘후유증’ 김동준의 생애 첫 키스신이 공개됐다.
김동준은 30일 ‘후유증’(작가 오보현·연출 김양희·제작 오아시스픽쳐스)의 보도자료를 통해 “생애 첫 키스신이라 더욱 신경이 쓰였다. 하지만 스태프들이 환경을 잘 만들어줬고, 선주아도 도와줘 촬영이 잘 마무리 됐다. 화면에 풋풋한 설렘이 잘 담긴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첫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등학생 역을 맡은 두 사람이 서로를 애틋한 눈으로 마주보는 모습이 담겼다. 풋풋한 청춘의 달콤한 입맞춤이 리얼하게 담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해당 키스신은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으로 최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촬영됐다. 특히 김동준과 선주아 모두 생애 첫 키스신이란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후유증’은 안대용(김동준 분)이란 한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