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라미란은 3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피끓는 청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라미란은 “종석이랑 같이 넘어지는 장면 때문에 긴장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종석에게) 될 수 있으면 가슴 쪽으로 넘어지라고 했는데 정말 열심히 넘어지더라. 정말 긴장되고 좋은 순간이었다”라며 “수위조절이 힘들었다. 감독님은 ‘우리 15세야’라고 외쳤지만 알아서 잘 편집해주시겠거니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 라미란, 사진=이현지 기자 |